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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일반

한글과컴퓨터, 노진호 신임 대표내정

노진호 한글과컴퓨터 신임 대표이사. /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가 노진호 전 우리에프아이에스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한컴은 8일 공시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에 노 전 우리에프아이에스 본부장을 내정하고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결의를 거쳐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 내정자는 김상철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를 꾸릴 예정이다.

노 내정자는 한국 후지쯔와 LG CNS를 거쳐 우리금융 IT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 디지털금융서비스 본부장을 역임했다. 30년 동안 IT,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고 인공지능(AI), 챗봇, 로봇, 블록체인 등 신기술 프로젝트를 지휘한 경험이 있다.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중심 신규 사업과 한컴 신성장동력 발굴에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노 내정자는 "한컴의 SW기술력과 높은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도전과 혁신을 통해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 신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그룹사들과의 시너지 창출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4년 한컴에 합류해 김상철 대표이사와 각자대표 체제를 이어왔던 이원필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지난 2일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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