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오리온, '바나나 초코파이情' 리뉴얼 출시

바나나 초코파이情/오리온



오리온, '바나나 초코파이情' 리뉴얼 출시

오리온은 '바나나 초코파이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로워진 바나나 초코파이는 마쉬멜로우 속에 부드러운 바나나 생크림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생크림에 바나나퓨레를 넣어 자연스러운 바나나 풍미를 더하는 한편 빵 식감도 더욱 촉촉하고 폭신하게 개선했다.

패키지 역시 발랄하고 경쾌한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주목도를 높였다. 품질 수준을 업그레이드 했지만 가격과 중량은 그대로 유지했다.

이번 리뉴얼은 오리온이 지난해부터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고객의 소리 이해하기' 캠페인을 통해 수집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루어졌다.

오리온 측은 리뉴얼 이후 실시한 소비자들 평가에서 "바나나맛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식감이 폭신하고 부드럽다" 등의 반응니 나왔다고 설명했다.

바나나 초코파이는 지난 2016년 오리온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은 자매제품이다. 당시 식품업계에 '바나나'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맛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파이 시장에서 바나나 초코파이 바람을 다시 한 번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