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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신입사원, 사랑을 담은 '드림팩'으로 나눔 실천

서창희 코오롱사회봉사단 총단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코오롱 신입사원들이 신학기 용품 키트 '드림팩'을 제작하고 있다. /코오롱



코오롱그룹 신입사원들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신학기 용품 키트를 제작·전달하는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으로 새해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9일 기아대책과 함께 용인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그룹 공채 신입사원 148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년간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을 재원으로 만들어지는 드림팩에는 장갑, 가방 등 방한용품과 학용품 등 총 22개 물품이 담긴다. 직원들은 매월 급여일 경기도 과천 본사 출입구에 설치된 '기부천사게이트'를 통과하거나 인트라넷을 통해 1000원씩 기부하는 모금 활동에 참여했다.

코오롱그룹은 신입사원의 첫 사회활동으로 드림팩을 제작·전달한다. 지난 2012년 시작해 지난 6년 동안 9300명에게 전달됐다. 이번 행사에서 제작된 드림팩도 전국 5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1472명에게 전해진다.

신입사원들은 드림팩 제작 후 용인, 수원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가 희망메세지를 적은 엽서와 드림팩을 전달했다.

한편 코오롱사회봉사단은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를 슬로건으로 저소득층 및 장애 아동 등 이웃들의 비전 성취를 위한 통합 프로그램 '헬로 드림'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1만306명의 임직원들이 이 프로그램을 비롯한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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