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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라디오스타' 김일중 "전현무는 넘버원, 나는 넘버쓰리"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김일중 "넘버원 전현무, 나는 넘버쓰리"

몇 해 전 프리를 선언한 아나운서 김일중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해 '프리 아나운서'들의 서열을 공개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으로 서지석-김지민-최제우(전 최창민)-김일중이 출연한다. 네 사람 모두 '라디오스타' 첫 출연인 만큼 의욕이 활활 불타오르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일중은 "프리 아나운서 계 넘버 쓰리를 노리는 김일중입니다"라고 소개해 귀를 쫑긋하게 했다. 이 같은 그의 소개에 MC들이 프리 아나운서 넘버 원과 넘버 투를 묻자 김일중은 "넘버 원은 가려졌다. 전현무 씨"라면서 "넘버 쓰리는 아직 저희들끼리는 치열하다"며 자신과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프리 아나운서이자 견제 후보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일중은 이번 특집에 걸맞게 BTS를 비롯해 아이유-이효리-여자친구-JBJ의 쇼케이스를 담당했던 사실을 밝히며 자신을 제대로 어필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제가 프리로 나와서 2016년부터 방탄소년단 관련 행사를 네 번 맡았다"며 구구절절 BTS 전문 MC에 대한 팩트를 열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디오스타'는 1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