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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하늘이 못 알아본 이연수는 사실 '이런 인물'이다

사진/SBS'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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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하늘이 안면인식 장애로 인해 80년대 인기 스타 이연수를 제대로 못 알아봤다.

지난 9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이하늘이 새 친구로 합류해 대마도에서 김국진, 강문영, 이연수, 구본승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날 이하늘은 이연수를 보고 "손지창 형수님 아이냐"고 착각해 주변이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김국진이 "거기는 오연수 여기는 이연수"고 말했고, 이하늘은 결국 무릎을 꿇고 "나오자마자 사과해야 해"라며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연수는 80년대 최고의 인기 스타다.

이연수는 지난 1981년 '호랑이 선생님' 아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걸어서 하늘까지'에서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이연수는 조용필, 하희라, 장동건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 광고계를 휩쓸며 'CF 퀸'으로 활약해 당시 남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와 관련해 이연수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80년대 활동 당시 50여 편 이상의 CF를 찍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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