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전자공시, 지난해 조회수 1억 돌파…접속자수 1700만명

자료: 금융감독원



지난해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조회수가 1억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7년도 DART 공시보고서 조회는 1억200만건으로 최근 5년간 35% 이상 급증했다. 접속자수는 총 1700만명으로 지난 2013년 대비 26% 증가했다.

DART는 상장법인 등이 공시보고서를 인터넷으로 제출하고, 투자자 등 이용자는 제출 즉시 인터넷을 통해 조회할 수 있는 종합적 기업공시 시스템이다. 금감원 공시사항 뿐만 아니라 한국거래소와 공정거래위원회 공시사항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이용자가 가장 많이 조회한 공시는 정기공시(45%)와 외부감사관련(14%) 공시다. DART의 주요 이용자인 투자자들이 회사의 경영상황과 재무구조에 큰 관심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또 지분공시도 11%를 차지해 이용자가 회사의 지배구조 변화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에서 접속한 DART 이용자는 지난 2013년 83만명에서 지난해 143만명으로 72% 증가했다.

지난해 총 174개국에서 접속했으며, 해외 접속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51.9%), 중국(9.4%), 일본(7.1%), 홍콩(4.8%), 싱가포르(2.7%) 순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