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서울대, 올해 학부·대학원 등록금 동결

서울대학교 정문



서울대는 10일 제2차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18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모두 동결하고, 학부 입학금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학원 입학금은 유지하되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대학원생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대 등록금은 지난 2009~2011년 동결했고, 2012~2017년엔 인하하는 등 최근 9년간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하고 있다. 특히 법인 출범 첫해인 2012년에는 학부 등록금을 5% 큰 폭 인하한 바 있다.

서울대는 "특히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정부출연금 예산 삭감 등으로 재정상황이 크게 어렵지만, 국립대로서 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우선 고려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등록금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는 향후 재경위원회 심의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