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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리키 마틴 동성 결혼, 연인 제이완 요세프와의 첫 만남은?

사진/리키 마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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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마틴이 동성 연인 제이완 요세프와 합법적인 부부가 됐다.

10일(현지시각) 미국 US위클리에 따르면 가수 리키 마틴(46)이 연인이자 아티스트인 제이완 요세프(33)와 이날 결혼했다.

리키 마틴은 "우리는 서약을 교환했고, 모든 것을 맹세했으며, 필요한 모든 서류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리키 마틴과 제이완 요세프는 2016년 4월부터 교제해왔고, 지난 해 11월 약혼해 동거 중이다.

한편 결혼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첫 만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과거 리키 마틴은 한 토크쇼에 출연해 연인 제이완과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 했다.

당시 리키 마틴은 "나의 약혼자를 인스타그램에서 처음 만났다"며 "나는 미술품 수집가였고 그는 아티스트였다. 스크롤을 내리다가 그의 아름다운 미술 작품을 봤고 작품 뒤의 예술가에 매료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에게 쪽지를 보냈고 무려 6개월 동안 그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 채 글로만 대화를 했다"며 "우리는 미술에 대해 이야기 했고 마침내 내가 그가 있는 영국 런던으로 가서 그를 만났다"는 러브 스토리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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