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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라디오스타' 최창민→최제우, 개명 후 사주 명리학도 섭렵

'라디오스타'최제우 (전 최창민)/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최창민→최제우, 개명 후 사주 명리학도 섭렵

90년대를 주름잡았던 꽃미남 최창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제우'로 개명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밤 11시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으로 서지석-김지민-최제우(전 최창민)-김일중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제우를 본 MC들은 저마다 반가워하면서 그의 인기를 증언하기 시작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최제우는 최창민에서 최제우로 개명한 이유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들으면 최강창민이라고 하시는 분이 많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사실 일이 잘 안 풀리는 것 같아 작명소를 찾아갔다"며 "작명소에서 최제우란 이름을 추천해줬다. 묵직하고 무거워 보이고 좋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의 근황도 전했다. 그는 "2000년도에 활동을 그만뒀다. 그만두고 싶어서 그만둔 건 아니다"라며 그동안 자신에게 있었던 여러가지 사건, 사고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특히 1년동안 명리학을 공부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실 사주 명리학 공부를 했다. 내 방송 복귀가 지금 쯤이면 될 거라 내 스스로 예측했다. 지금은 SNS를 통해 상담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제우는 촬영 중 서지석, 김지민, 김일중의 신년운세 풀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제우는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하이틴 스타였다. 당시 잡지모델로도 유명세를 탄 그는 지난 1998년 1집 앨범 '영웅'으로 가수로 데뷔했고 이후 1999년, 2000년에 두 장의 앨범을 더 내고 활동 했다. 대표곡으로는 '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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