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건국대, 대만 중국문화대학 이천임 총장에 명예박사

건국대가 대만 중국문화대학 총장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국대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는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국대 행정관에서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을 열고 대만 중국문화대학 이천임 총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사각대중매체예술과 색체학 전문가로서 10년째 이 대학 총장으로 재임하면서 국제 종합대학으로 승격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2008~2013년에는 대만 사립대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만 고등교육제도 개혁에 앞장서기도 했다.

특히 한국과 대만 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국제 세미나 개최, 한-대만 학술교류센터 설립 등 양국 고등교육 학술 교류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했다고 건국대는 설명했다.

양 대학은 지난 1969년 자매결연을 맺었고, 1995년에는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해 매년 100여 명의 교환학생을 상호 파견하는 등 인연이 깊다.

민상기 총장은 "대만과 한국 간의 고등교육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시각대중매체예술과 색채학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신 이천임 총장이 건국대와 인연을 맺은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제 건국대의 일원으로서 건국대가 세계적인 명문사학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뜻과 힘을 보태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