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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신입사원 첫 활동은 지역 봉사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오른쪽 세 번째)과 효성 신입사원들이 '사랑의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효성



효성 신입사원들이 지역 봉사활동으로 첫 대외활동을 시작했다.

효성은 지난 10일 신입사원 300여명과 임원 15명이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에서 '사랑의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입사원과 임원들은 숲 가꾸기의 일환으로 노을공원에 심을 나무를 키우는 '나무자람터' 배수로 정비와 나무를 심을 땅이 얼지 않도록 낙엽을 덮어주는 낙엽분토 작업을 실시했다.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봉사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신입사원들과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조해 온 조현상 사장은 2015년부터 매년 직접 신입사원들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임직원들에게 나눔의 책임과 기쁨을 독려해왔다.

효성은 매년 신입사원들의 첫 활동을 사회공헌 활동으로 꾸린다. 효성이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 중 사회공헌 활동을 우선하는 이유는 입사와 동시에 사회공헌 의식을 함양하고, 효성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책임의식을 체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2018년 효성 신입사원들은 오는 17일까지 그룹 입문교육을 받고, 11월까지 각자의 사업장에서 멘토링을 통해 기초 직무교육과 현업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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