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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뮤지컬 '존 도우' 프리뷰 티켓 오픈…정동화 파워 먹힐까

존 도우 포스터/HJ컬쳐



오는 3월 1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되는 뮤지컬 '존 도우'가 오는 17일 오전 11시 프리뷰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이번 프리뷰 티켓 오픈에서는 3월 1일부터 11일까지의 공연이 오픈 되며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을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다.

뮤지컬 '존 도우'는 할리우드 거장 프랭크 카프라 감독의 영화 '존 도우를 찾아서'를 원작으로 했다. 1934년 대공황 이후의 뉴욕, '존 도우'라는 인물이 사회에 항거하는 의미로 시청 옥상에서 자살하겠다는 유서 한 통을 보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빅 밴드의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지는 강렬한 재즈 음악과 현대 사회를 사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존 도우 사기극의 주인공이 되는 떠돌이 '윌러비'역에는 정동화가 캐스팅 됐으며 신예 황민수가 얼터네이트(Alternate)로 함께한다. 또한 기자이자 존 도우 사기극을 시작한 장본인 '앤'역은 김금나와 유주혜가 맡았으며 극 중 신문사의 신임 편집장인 '캐시'역에는 신의정과 김선희가 출연한다.

그 외에도 존 도우를 이용해 권력을 잡으려는 신문사의 사장 '노튼'역에는 이용진, 주인공 윌러비의 떠돌이 친구 '코로넬'역에 이삭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오는 3월 9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존 도우'는 오는 1월 29일 평촌아트홀에서 공연의 주요 넘버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어 콘서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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