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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택시운전사' 걔!"…'슬기로운 감빵생활' 뽕쟁이 한이진, 감초로 주목

tvN 캡처



'슬기로운 감빵생활' 한이진이 감초 역할로 안방에 눈도장을 찍었다.

한이진은 지난 11일 방영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연출 신원호)에서 14회에 마약사범 뽕쟁이 역으로 등장, 이규형(한양 역)을 괴롭히며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이날 방영분에서 교도소의 마약 사범들은 '교도소 내 불법약물거래 성행'이라는 기사로 인해 집중 조사 대상이 됐다. 나과장(박형수 분)은 마약 거래범들에게 "얘들이 다야? 아쉽네. 한 두 놈만 더 불면 네들 추가 뜨는 거 깎아 주려고 그랬지"라며 재소자들을 시험했고, 뽕쟁이(한이진 분)은 여지없이 "한 놈 더 대겠다"고 답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뽕쟁이는 의무실에 있는 한양에게 누명을 씌우고자 변비약을 먹고 입원을 감행했으나, 유대위(정해인 분)로 인해 실패에 그쳤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손에 땀을 쥐게하는 연기로 주목 받은 한이진은 영화 '프리즌', '옥자' 등에 출연, 스크린에서도 감초로 맹활약해온 배우다. 천만 흥행을 기록한 '택시운전사'에서 배우 송강호, 엄태구와 함께 마지막 검문소 신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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