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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나 혼자 산다' 헨리, 고통 속에서도 엠버와 영상통화

'나 혼자 산다' 헨리/MBC



'나 혼자 산다' 헨리, 고통 속에서도 엠버와 영상통화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사랑니를 뽑아 힘겨워하는 와중에도 절친한 엠버와 영상통화를 감행한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28회에서는 사랑니를 뽑은 헨리가 아픔을 극복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사랑니 발치로 말을 못 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영상통화 상대는 헨리의 절친인 엠버. 그녀는 "매일 이랬으면 좋겠어. 좋다~ 조용해서"라는 말로 보디랭귀지를 총동원해 통화를 이어가는 헨리를 약 올렸다고 전해져 현실 친구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이어진 사진에서 헨리는 누군가를 향해 원망 가득한 눈빛을 쏘는가 하면, 아이스크림을 힘없이 먹으면서 우울한 자신의 기분을 알리고 있다. 종이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적으며 치열하게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헨리의 모습은 그만의 귀요미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헨리는 '나 혼자 산다' 최초로 텍스트 인터뷰를 진행하며 절정에 달한 귀여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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