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수입맥주 인기 '화끈'"…롯데 빅마켓, 아사히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선봬

아사히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 /롯데마트



한 겨울 한파 속에서도 수입맥주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롯데 빅마켓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 점에서 '아사히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국내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아사히 맥주의 경우 2016년 기준 일본 맥주 시장 점유율의 39%를 차지하며 1위에 등극한 제품이다. 2011년부터 국내 수입맥주 시장에서 6년 연속 판매량 1위에 올라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거느린 맥주다.

아사히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는 엔젤링으로 유명한 스테디셀러 아사히 맥주의 대표작들을 중심으로 1200세트 한정으로 3만6900원에 판매한다.

구성은 아사히 수퍼드라이(500ml) 6캔에 흑맥주의 묵직한 맛과 풍부한 향이 살아있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블랙(500ml) 3캔, 아로마 홉을 100% 사용하고 골든 맥아를 일부 혼용해 화려한 풍미가 일품인 클리어 아사히 프라임리치(500ml) 3캔 등 총 12캔이다.

전용 글라스 2종과 미니 글라스 2종이 함께 포함된다.

롯데 빅마켓은 2015년부터 수입맥주의 수요가 지속 증가, 특히 지난해 연간 수입맥주 매출 신장율이 18.9%에 달하면서 설 명절에도 수입맥주 선물세트 수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번 판매를 기획했다.

이태동 롯데 빅마켓 주류MD(상품기획자)는 "수입맥주에 대한 고객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가족, 친지들과 모임이 많은 명절기간을 고려해 이번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지금껏 보기 힘들었던 대형 크기에 타 선물세트처럼 직사각형 패키지로 구성했기 때문에 가까운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좋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