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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영애 '아는형님' 섭외에 "저희집으로 오세요"

JTBC '아는형님' 이영애 목소리 깜짝 출연/JTBC '아는형님'



배우 이영애가 '아는형님'에 목소리 깜짝출연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10회에는 배우 장서희와 방송인 홍석천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아는형님-신 능력 평가' 코너에서 장서희는 친구 이영애에게 전화를 걸었고, '아는 형님' MC들은 정말 이영애인지 궁금해 했다.

상황극에서 아프로디테 역할을 맡은 장서희가 "내가 아프로디테기 때문에 내 친구도 여신이야. 미(美)의 여신 이영애 씨"라고 소개하자, MC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갑작스러운 전화에도 이영애는 장서희 칭찬을 해 달라는 강호동의 제안에 "서희는 변함이 없다. 정말 착하다.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한결 같은 친구"라고 칭찬했다. 이어 "(아는형님) 방송 잘 보고 있다. 우리 서희 잘해주세요"라 친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멤버들이 '아는형님' 섭외를 시도하자 이영애는 "비공개로 저희 집으로 오세요"라며 수줍게 초대 의사를 밝혔다.

한편 장서희와 이영애는 김수현 작가의 작품 SBS '불꽃'(2000)에서 각각 김지현, 나현경 역을 맡아 호흡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