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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외국인 작년 코스피서 전기전자 팔았다

자료=한국거래소



외국인들은 지난해 전기전자·건설주를 판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가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거래 동향을 분석한 결과, 외국인은 지난해 1년간 코스피 시장에서 6조5816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의 순매수액이 5조1647억원으로 가장 많고 서비스(2조9962억원), 화학(1조6793억원), 철강금속(1조5572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외국인은 전기전자 주식 7조5251억원어치를 팔아치웠고 제조업(2조4581억원), 건설업(3174억원)도 매도 우위를 보였다.

지난해 외국인의 코스닥 시장 순매수액은 3조1282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