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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상상암' 충격 반전…'황금빛 내 인생' 43.2% 자체 최고 또 경신[ME:TV]

'황금빛 내 인생' 포스터/KBS



'황금빛 내 인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38회는 전국 기준 4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7.8% 보다 5.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인 42.8%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이로써 '황금빛 내 인생'은 한 주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50%라는 꿈의 시청률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태수(천호진 분)가 위암이 아닌 '상상암' 진단을 앓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서태수는 그간 모친이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계속해서 통증과 구토를 하는 것으로 비춰 봤을 때 자신 역시 위암일 것이라 착각했다.

가족에게 상처를 받고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서태수는 '죽는 것만큼은 내 마음대로 하겠다'는 뜻을 품고 병원에도 가지 않은 채 홀로 고통과 싸웠으나, 현실은 '상상암'이었다. 서태수의 가족이 이 사실을 알게 된 가운데 가족들이 어떻게 서태수의 마음을 돌리고 가족애를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