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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취준생 취업준비에 월평균 27만원 쓴다… 꾸준히 증가

가장 아까운 비용은 '어학시험 비용' 꼽혀

최근 3년간 구직자 취업준비 비용 /잡코리아·알바몬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을 위해 쓰는 비용은 월평균 27만원으로 나타났다. 취준생들이 가장 아깝다고 생각하는 비용은 '어학능력시험 비용'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취업준비생 14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취업준비자금은 월 평균 27만2302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조사된 24만713원보다 13.1% 증가한 수준으로 취업 준비를 위한 비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취준생 10명 중 7명은 취업준비자금 대부분을 아르바이트로 충당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부모님께 지원받아 쓴다는 취준생도 46.4%(복수응답)를 차지했다.

취업준비에 쓰이는 비용 중 가장 아깝다고 느끼는 항목은(복수응답) △어학능력시험에 사용한 비용(35.9%)으로 조사됐다. 이어 △면접에 드는 교통비(29.5%)와 △면접 의상 구입 비용(20.4%) △커피나 음료 값 등 취업스터디 하며 드는 비용(19.5%) △이력서 사진촬영 비용(17.0%) 등도 취업준비 할 때 써야 하는 아까운 비용으로 꼽혔다.

이밖에 △인적성검사 등 취업준비 도서 구입 비용(13.2%) △졸업유예 및 추가 수강을 위해 드는 비용(11.8%)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비용(10.5%) △자소서 첨삭 컨설팅 비용(10.4%)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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