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중진공, 예비진단으로 기업 애로사항 해결한다



중소기업이 올해부터 맞춤형 연계지원을 받게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진단결과를 기반으로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공모형 종합진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형 종합진단은 기존 종합진단과 달리 예비진단 과정을 먼저 거친다. 그 과정에서 발견된 간단한 애로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을 지원하고 필요하면 종합진단까지 실시한다.

중진공은 진단을 바탕으로 기업 개선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정책자금, 수출마케팅 같은 지원사업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3년간 연계지원율 및 성과지표 관리 등의 밀착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작년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한 공모형 종합진단에 총 90개사가 참여했다. 중소기업이 고민 하던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진단과 해법 제시로 많은 도움이 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신청대상은 매출액 10억원 이상, 상시종업원수 5인 이상의 제조업 및 지식기반서비스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수도권(서울,경기,강원). 서부권(충청,전라), 동부권(경상)에 20개 업체씩 나눠진다. 2월 14일까지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