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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대박 아역' 신린아 '리턴' 출연…흥행 공식 이번에도 통하나

배우 신린아/SBS 제공



배우 신린아가 '리턴'에 출연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연출 주동민/제작 스토리웍스)는 도로 위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4명의 상류층이 살인 용의자로 떠오르고, 이에 따라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고현정 분)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이진욱 분)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범죄스릴러드라마다.

신린아는 극중 재벌 2세인 강인호(박기웅 분)와 금나라(정은채 분)의 딸 달래 역으로 출연한다. 달래는 엄마를 닮아 맑고 밝은 아이로, "크면 아빠랑 결혼하겠다"는 말을 반복하는 아빠 바보다.

신린아는 그동안 출연작마다 화제를 모으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지난 2014년 '끝없는 사랑'에서 황정음의 딸로 데뷔한 신린아는 같은 해 '내 생애 봄날', '왔다! 장보리', '소원을 말해봐'에 출연했으며, 관객수 1400만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밖에 드라마 '피고인', '화정', '내 마음 반짝반짝', '미세스 캅'을 비롯해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덕혜옹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출연작마다 높은 시청률, 관객률을 끌어모으면서 '대박 아역'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에 그의 '리턴' 출연에도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신린아의 어머니 신 씨는 "그동안 린아가 작품복과 인복이 많았던 것 같다"며 "특히, SBS와는 최근 연속으로 몇 작품에 출연해서 그런지 관계자분들과 많이 친해지고 편해졌다. 이번 '리턴'의 경우도 흥미진진한 대본, 그리고 좋은 감독님과 관계자분들 덕분에 더욱 신나서 촬영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턴'은 드라마시티 '아귀'를 시작으로, 2015년 SBS 극본공모에서 '글마 갸 삼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집필 능력을 인정받은 최경미 작가와 '부탁해요 캡틴', '떴다 패밀리'를 연출한 주동민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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