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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중교통 무료 내일도? 서울시 "미세먼지 심해 차량 2부제 시행"

사진/서울시 교통정보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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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일도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조치를 발령했다.

16일 서울시는 공식 SNS 등을 통해 '17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소식을 전했다.

서울시는 차량운행을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시민들의 자율적인 차량2부제를 시행하고 출·퇴근시간대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다.

또 공공기관 주차장 360개소를 전면 폐쇄하고 관용차 3만3000여대 운행을 중단할 계획이다.

한편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당일 오전 0시~오후 4시 미세먼지 오염도가 '나쁨' 수준이고, 5시 기준으로 이튿날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예보될때 발령된다.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정부의 이 같은 조치에 따라 동시에 내려진다. 지난 15일에도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대중교통 요금이 면제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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