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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올해 '어린이 김치학교' 6800명 실시

뮤지엄김치간 어린이 김치학교/풀무원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올해 '어린이 김치학교' 6800명 실시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이 2018년을 맞아 김치와 김장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김치학교'를 확대 실시한다.

뮤지엄김치간은 올해 연말까지 어린이(6~13세) 68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어린이 김치학교'를 283회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 김치학교'는 어린이들에게 미각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직접 김치를 담가보며 김장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뮤지엄김치간의 대표적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 20분과 오전 11시 20분 1일 2회 운영된다. 2만원 상당의 체험비와 입장료는 모두 무료이며, 프로그램 체험 이후 박물관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와 함께 참가한 보호자는 뮤지엄김치간의 입장료만 내면 된다.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할 수 있다.

'어린이 김치학교'는 김치 입문 교육인 '컬러푸드 김치미각교육'과 '김치담그기'가 40분에 걸쳐 진행된다.

뮤지엄김치간은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외국인 김치학교', '다문화 김치학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료 운영한다. 각각 20회씩 운영할 계획이다.

'외국인 김치학교'는 한국어교육 수강생이나 외국인 단체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김치와 김장문화에 대해 한국어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나경인 뮤지엄김치간 파트장은 "더 많은 어린이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김치와 김장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올해 김치학교를 확대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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