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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베러 와치 아웃' 신선한 핏빛 호러…예비 관객 기대↑

영화 '베러 와치 아웃' 예고편 중 한 장면/스톰픽쳐스코리아



영화 '베러 와치 아웃'(감독 크리스 페코버)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이번겨울방학, 혼자인 집에 손님이 찾아왔다!'는 카피와 함께 반복적으로 걸려오는 의문의 전화와 수상한 인기척에 겁에 질린 주인공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외 영화제는 물론, 평단의 호평을 받은 '베러 와치 아웃'은 소년과 베이비시터만 남겨진 한적한 교외 저택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밤에 일어나는 예측불허 핏빛 소동을 다룬 호러무비다. 한치앞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스토리와 연출이 관객을 몰입시킨다.

호러, 로맨스, 코미디, 신선함 등 모두 갖춘 2018 리얼 엔터테이닝 호러 '베러 와치 아웃'은 오는 2월 8일 개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