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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라스' 박원순, 랩이면 랩 춤이면 춤…김흥국과 설전까지!

'라디오스타' 박원순/MBC '라디오스타'



'라스' 박원순, 허세 SNS부터 지코에게 전수받은 랩까지 낱낱이 공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박 시장은 민감한 사안부터 '허세 SNS' 관련 의혹까지 탈탈 털릴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MC들의 질문 폭격에 어떤 반응과 해명을 내놨을 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신과 함께 인 줄' 특집으로 대한가수협회장 김흥국-서울특별시장 박원순-1등 작사가 김이나-진짜 신(발)과 함께 유명세를 탄 SNS 셀럽 고장환이 출연해 통제 불가능한 토크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원순 시장은 '라디오스타' 출연 이유까지 밝히며 남다른 야망(?)을 드러냈는데 이후에는 그의 노잼을 탈피하기 위한 고군분투기가 펼쳐졌다는 전언이다. 이 과정에서 박원순 시장은 지코에게 전수 받은 '랩'을 즉석에서 보여주는가 하면 쉴 새 없는 토크 참여와 노래까지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MC 차태현은 박원순 시장의 SNS 중독 증세를 걱정하면서 "너무 설정하신 거 아니에요?"라고 허세 사진의 일부를 증거 사진으로 내밀어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했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당황하지 않고 "정치인 중 오바마 다음으로 팔로워 수가 많다. 240만 팔로워가 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는데, 속속들이 제시되는 허세 증거 사진에 결국 너털웃음을 지으며 해명에 나섰다는 후문.

무엇보다 '나는 보수'라고 공공연히 밝혀온 김흥국과의 만남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민감(?)한 토크에 강제 참여하게 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원순 시장의 허세 SNS, 서울시청 직원들의 민원, 김흥국과의 민감한 토론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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