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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조승연 작가, 수입 2년 만에 탕진한 이유 '이것' 때문?

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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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연 작가가 자신을 둘러싼 '인세 수입 10억 원' 소문의 진실을 밝힐 예정이다.

조승연 작가는 1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케이블TV O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서 '인문학이 뭐길래'를 주제로 강연하기에 앞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한다.

그는 '최근 인세 수입이 10억에 이른다는 소문이 도는데 사실인지?' 묻는 MC 김상중 질문에 "아니다. 그런데 어떻게 나온 이야기인지는 알 것 같다. 예전에 출간했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라 억대 인세를 받은 적이 있는데, 당시 경제관념이 전혀 없던 20대 초반 때라 수입을 2년 만에 탕진하고 지금은 한 푼도 남지 않았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조승연의 재산 탕진 전말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밝혀진 바 있다.

당시 조승연은 "큰돈을 가져본 적이 없어서 어린 마음에 '평생 이렇게 돈이 들어오겠구나' 생각을 했다"라고 운을 뗀 뒤 "우선 4000만 원짜리 피아노를 사니 집이 없더라. 월세 350만 원짜리 집을 빌렸다. 좋은 옷도 입고 비싼 음식도 먹다 보니 2년쯤 후에 돈이 없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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