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도깨비' 여고생 벗고 성숙한 여성미 뿜뿜

상반기 영화 '변산'으로 물오른 연기 예고

배우 김고은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김고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김고은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고은은 한층 더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고은은 그간 특유의 상큼하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그녀는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 신부 지은탁 역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20대 대표 여배우로 우뚝 섰다.

지난해 BH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뒤 처음 공개한 프로필 사진 속 김고은은 특유의 화사한 미소에 여성스러움을 더해 더욱 깊어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흑백 사진 속 그녀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청순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그윽한 눈빛과 흐트러진 머리는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한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해 이준익 감독의 새 영화 '변산'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올 해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변산에서 김고은은 주인공 '선미' 역을 맡아 더욱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