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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빗썸, 전 직원 100% 정규직화 목표

빗썸 고객 상담센터 면접 현장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이 올해 400여명의 신규채용과 함께 콜센터 상담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빗썸은 오는 3월 1일자로 콜센터 상담원 230명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뿐 아니라 파견·용역직의 전환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는 제도권 금융사들의 정규직 전환 규모를 웃도는 수준이다.

올해 새로 채용할 400명 가운데 300명은 콜센터 상담원으로, 이들은 본사 직원과 동일한 근무조건과 복지를 제공받는다. 빗썸은 기타 부서에서도 정규직 전환을 단행하며 전 직원의 100% 정규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일 신규채용 면접이 진행 중인 상담센터에는 '정규직 모집'이란 입소문이 퍼지며 지원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빗썸은 채용과정에서 연령과 성별, 학력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잠재력과 창의성을 중심적으로 평가, 선발하며 차별 없는 열린 고용 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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