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수능 개편안에 대한 대학 입학처장들 공식 의견 나온다"

수도권입학처장협의회 24일 '수능개편에 대비한 대입제도 개선 연구' 결과 발표

- 24일 건국대 법전원서 열리는 2차 대입정책포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캡처



교육부가 올해 8월 확정해 발표할 예정인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에 대한 수도권 대학들의 공식 연구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수능이 개편되면 그에 따라 신입생을 선발해야 하는 대학들의 고민이 담겨있을 것으로 주목된다.

서울경인지역입학처장협의회(회장 김현 경희대 입학처장)는 오는 24일 오후 4시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리는 '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제2차 대입정책포럼'에서 대입제도 개선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교육부 주최 행사로 협의회를 초청했다.

협의회는 이날 지난 3개월간 진행해온 '수능개편에 대비한 대입제도 개선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정부가 오는 8월까지 유예한 2022학년도 이후 대입제도 개편에 대한 대학의 의견과 개선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또 수능 개편뿐 아니라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거시적 차원의 새로운 대입제도 개편 방안도 제시한다.

포럼에서는 조대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가 '미래사회의 변화와 인재역량'을 주제로, 김현 경희대 입학처장은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대입제도 개편 방안' 주제 발표에 나선다.

또 비수도권대학 입학처장과 고교 교사, 교육청 전문가, 대학생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포럼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