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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신과함께' 김동욱 "원귀가 귀인이 된 이유는 2편에서…"

김동욱 앳스타일 2월호 화보/키이스트



18일 오전 배우 김동욱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김동욱은 위트 넘치는 스타일링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끈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신과함께'의 히든카드라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김동욱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피부가 하얘 군인 역할로 등장할 때, 손이나 목, 얼굴 부위를 일부러 까맣게 분장했다"며 "CG 덕분에 원귀 분노가 더 드라마틱하게 완성 돼 덕을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봉 예정인 '신과함께2'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1편에서는 볼거리가 많았다면 2편은 드라마가 주가 되는 작품이 될 것"이라며 "수홍이 원귀에서 귀인이 된 이유와 더불어 삼차사의 과거도 풀린다"고 전했다.

MBC '커피프린스 1호점'과 영화 '국가대표'로 이름을 알린 김동욱은 어느덧 데뷔 14년차 배우다. 그는 배우로서 본인만이 가지는 강점으로 '평범함'을 꼽으며 "연기를 보는 사람들에게 내 외모나 연기에서 나타나는 평범함이 오히려 감정을 이입하게 만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동욱의 화보와 솔직담백한 이야기는 '앳스타일'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