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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선미 '주인공'vs청하 '롤러코스터', 섹시 디바는 누구?

사진/선미, 청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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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솔로 가수 선미, 청하가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몰이 중이다.

19일 가수 선미, 청하는 벅스,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음원차트에서 1,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특히 선미는 신곡 '주인공'이 몽키3뮤직을 제외한 전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해 '가시나' 이후 다시 한 번 돌풍을 예고했다.

원더걸스 그룹 활동보다 솔로서 자신에 대한 대중의 주목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청하는 활동 경력은 짧지만, 지난해 발표한 데뷔 타이틀곡 'Why Don't You Know'가 음원차트에서 롱런하는 등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한데 이어 새 미니앨범 'Offset'의 'Roller Coaster'도 다수의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면서 청하는 선미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노래뿐만 아니라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까지 공통적으로 갖춘 두 사람. 신흥 음원강자로 떠오른 두 사람의 뜨거운 음원 경쟁은 당분간 흥미로운 관전포인트가 될 정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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