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이청아, 女 직장인 '워너비 패션' 선봬…'러블리 페미닌룩' 화제

파노라마엔터테인먼트 제공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의 이청아가 워너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청아는 사회 초년생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연출 정정화, 이하 회관순)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로 주목 받고 있다. 매회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러블리 페미닌룩'으로 워킹우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극 중 이청아는 사회 초년생 연지(고원희 분)에게 고난과 역경을 안겨주는 직장 상사 선희로 분해, 차갑고 신경질적인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이면엔 외로움을 간직한 캐릭터를 깊이 있게 표현해 호평이 이어진다.

이청아는 패션 스타일링을 통해 캐릭터를 한층 풍부하게 만들고 있다. 차분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러블리 페미닌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

이청아의 스타일리스트는 "선희 캐릭터는 지극히 여성스러운 스타일보다 여성 직장인들의 리얼리티 스타일에 주로 포인트를 뒀다. 팬츠보다는 스커트나 원피스 스타일을, 운동화보다는 스틸레토힐을 선택해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특히, 정장처럼 단정하면서도 너무 딱딱해 보이지 않게 프린트나 프릴이 적절히 가미된 블라우스와 핏되는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미를 더했다. 바디 곡선이 돋보이는 실루엣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드라마 '회관순'은 옥수수(oksusu)를 통해 매주 토, 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