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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홍상수·김민희, 베를린 또 초청…이혼 소송도 '눈길'

사진/베를린 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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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영화 '풀잎들'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19일 해외배급사 화인컷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 '풀잎들'이 다음 달 열리는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포럼 부문은 각국 독립영화와 실험적 성격의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이다.

홍 감독의 작품이 포럼 섹션에 초청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그의 데뷔작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 지난 1997년 포럼 부분에 초청된 바 있다.

이와 관련 영화제 측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을 21년 만에 포럼 부문에 선보이는 데 의의를 두고 '풀잎들'을 이 부문 첫 상영작으로 선정했다.

한편 이날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의 이혼 재판 2차 변론 기일 변경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원래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가정법원 제201호 법정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이혼 소송 2차 변론 기일이 3월 23일로 변경된 것이다.

이는 A씨의 소송대리인 변호인단(법무법인나우리 이명숙 강연재 이은초 안지희)이 기일변경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연기됐다.

앞서 홍상수의 아내 A씨는 변호인단을 선임하고 본격적으로 홍 감독이 제기한 이혼 소송에 대응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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