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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간판 바꾼 상장사 106개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상호를 변경한 상장회사는 106개사였다고 22일 밝혔다.

전년보다 7.1% 증가한 것이다.

이 가운데 코스피 상장사는 29개사로 전년(19개사)보다 52.6% 늘었고 코스닥 상장사는 77개사로 전년(80개사)보다 3.8% 줄었다.

상호변경 사유는 회사분할·합병(41.5%)과 회사 이미지 개선 또는 브랜드 가치 제고(34%)가 가장 많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