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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성균관대, 23일 아로요 멕시코 상원의장 초청 특강

아로요 멕시코 상원의장



성균관대(총장 정규상)는 23일 에르네스또 꼬르데로 아로요(49) 멕시코 상원의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로요 상원의장은 멕시코 국립 공공 토목 공사 및 서비스 은행 이사, 에너지 사무국 에너지계획 및 기술개발 차관 등을 거쳐, 멕시코 사회 개발부장관, 재무 및 공적 신용장관을 역임한 금융인이자 관료출신 정치인이다.

멕시코 자율공과대학을 졸업하고 펜실베니아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아로요 의장은 특강에서 '변화하는 세계에서의 멕시코: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거대한 정치경제적 변화의 중심에 선 멕시코의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어떤 방식으로 이러한 불확실성을 극복해 나갈 것인지를 학생들에게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아로요 의장은 정세균 국회의장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으며, 이날 특강은 아로요 의장측이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규상 성균관대 총장은 "멕시코는 중남미 지역 한류의 중심"이라며 "아로요 의장 방문을 계기로 멕시코의 여러 대학과 교육과 연구부문 뿐 아니라 학생과 문화적 측면에서의 교류 협력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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