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현대라이프 이재원 대표 "올해 흑자 시현 원년 삼을 것"

- 자산운용 부문 대만 푸본생명 벤치마킹, 해외채권 투자 확대

현대라이프는 올해를 흑자시현의 원년으로 삼아 수익성과 경영의 효율성 향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라이프는 이를 위해 설계사 조직을 본사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정예 조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장기고객 중심의 영업에 나서는 한편 텔레마케팅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고 퇴직연금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아울러 자산운용 부문에선 대만 푸본생명을 벤치마킹하여 해외채권 투자를 확대한다. 보험환경의 변화와 다양한 규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리스크 관리 시스템도 구축 중이다.

이재원 현대라이프 대표는 최근 전직원들과 함께한 올해 사업계획 워크샵에서 "지난해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노력 방안을 시행하며 비효율적인 부분들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올해는 현대라이프가 실질적인 체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흑자를 시현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