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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염력' 스크린X예고편 공개…짜릿한 경험

염력 예고편 공개/NEW



'염력' 스크린X예고편 공개…짜릿한 경험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류승룡, 심은경을 비롯 박정민, 김민재 그리고 정유미까지 합세해 2018년 새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염력'이 스크린 X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부산행'으로 1156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그리고 정유미의 만남,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로 기대와 관심을 모은다.

'염력' 스크린X 예고편의 오프닝은 주인공 '석헌'이 염력을 발휘하는 장면이 화려하게 포문을 연다. 언뜻 평범해 보이는 석헌이 라이터를 띄우려는 모션을 취하자 염력이 펼쳐지는 놀라운 비주얼이 3면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관객들이 실제로 염력을 체험하는 듯한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와 함께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은 스크린X캠 촬영분 역시 예고편에서도 기대감을 높이는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수행한다. 3대의 카메라가 동시에 촬영하며 공간감을 그대로 살려내는 스크린X캠이 담아낸 시퀀스들은 3면 스크린이 전달하는 쾌감의 최고치를 선사한다. 후반 CG작업으로 좌우 스크린을 연장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스크린X캠 분량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거리감, 공간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장면들이 3면 스크린에 구현되어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것. 이는 오직 스크린X캠으로만 구현 가능한 장면들로 '염력'만이 가진 초능력과 만나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신선한 쾌감을 제공할 전망이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겸비한 스토리텔링과 연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능력자 연상호 감독을 주축으로 실력파 배우들과 충무로를 대표하는 최정상 스태프들까지 합세해 기대를 높이는 영화 '염력' 스크린X는 전국 50개 스크린X관에서 1월 31일 개봉, 상상초월 웃음과 초능력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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