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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지난해 ABS 발행 57.6조원…전년比 5.1%↓

자료: 금융감독원



지난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7년 ABS 발행총액은 57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감소했다.

공공법인과 금융회사의 발행은 줄었지만 일반기업에서는 늘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전체 발행물량의 55.1%인 31조7000억원의 주택저당증권(MBS)를 발행했다. 지난해보다 3조6000억원 줄어든 규모다. 지난해 보금자리론과 적격대출 판매실적이 줄면서 MBS의 발행도 감소했다.

금융회사는 부실채권(NPL), 할부금융채권 등을 기초로 14조원, 일반기업은 단말기 매출채권 및 SOC 사업장에 대한 대출채권 등을 기초로 11조9000억원의 ABS를 발행했다.

카드사의 발행규모는 증가한 반면 할부사의 발행규모는 감소했다. 카드사는 해외 ABS 발행여건이 개선되면서 해외 발행을 대폭 늘렸지 할부사는 회사채(할부금융채)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하면서 ABS 발행이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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