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레로이앤보흐 뉴웨이브 디너세트 스틸컷. /신세계TV쇼핑
신세계TV쇼핑이 명품리빙방송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세계TV쇼핑은 명품 키친웨어, 프리미엄 리빙 상품 등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방송 'S-Style Home'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TV쇼핑은 지난해 10월 명품 전문 방송 'S-Style'을 런칭하면서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프라다' 등 다양한 패션, 잡화 명품을 선보여왔다.
대표적으로 S-Style의 '게르마늄팔찌'는 1시간에 3억2000만원의 실적을 기록하며 신세계TV쇼핑 매출 신기록을 새로 쓰기도 했다.
이에 신세계TV쇼핑은 패션·잡화에 국한된 프리미엄 명품 라인업을 리빙 부문으로 확대하고자 'S-Style Home'을 새롭게 기획했다.
오는 24일 21시30분에 처음 방송되는 S-Style Home에서는 가지고 싶은 아이템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빌레로이앤보흐(Villeroy&Boch)'의 '뉴웨이브 디너세트(4인조)'를 선보인다.
빌레로이앤보흐는 올해 270주년을 맞이한 유럽 명품 주방브랜드로 품질은 물론, 기품 있는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에 판매하는 뉴웨이브 라인은 독일에서 이노베이션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도회적인 깔끔한 느낌과 음식을 돋보이게 해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에 단독으로 선보이는 뉴웨이브 상품은 라인 중에서도 국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들을 선별, 4인조 풀세트로 특별 기획했다. 공식 수입원과의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 대비 저렴한 판매가인 58만9000원으로 책정했으며 무이자 할부 15개월 혜택도 제공한다.
신세계TV쇼핑은 향후 'S-Style Home'의 명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앞으로도 희소성 있는 인기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강명란 신세계TV쇼핑 MD전략팀장은 "지난해 10월 런칭한 'S-Style'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번에 리빙 명품 방송인 'S-Syle Home'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신세계TV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