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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토크몬' 제이블랙 is 제이핑크 "한달 수입 3만원인 적도…"

제이블랙, 제이핑크 분장/제이블랙 인스타그램



'토크몬'에 출연한 안무가 제이블랙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OLIVE '토크몬'에서는 제이블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이블랙은 스트릿 댄스계의 1인자로 남성적인 춤을 출 때는 제이블랙이라는 이름을, 여성적인 춤을 출 때는 제이핑크라는 이름을 사용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제이핑크'가 됐을 때에는 미니스커트에 하이힐을 신고 무대에 오르는 등의 모습으로 좌중을 압도한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블랙은 "댄스를 시작하고 4년 정도 수익이 없었다"며 "진짜 못 벌 때는 한달 수입이 3만원이었다. 연습실에서 '레슨 한 번 해볼래?' 해서 레슨을 개설했는데 인지도도 없으니까 수강생이 없었다. 그때 당시 라면이 540원이었다. 진짜 힘들 때는 오늘 컵라면 먹으면 내일 굶고 그렇게 살았다"고 힘든 시간들에 대해 고백했다.

제이블랙 무대/올리브 '토크몬' 캡처



이어 그의 독특한 분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이블랙으로 활동할 때는 강렬한 인상을 심을 수 있는 헤어스타일과 렌즈, 마스크로 파워풀한 느낌을 살리고 제이핑크로 활동할 때는 여성용 가발에 짙은 메이크업으로 전혀 다른 이미지를 준다고 밝혔다.

제이블랙과 제이핑크의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다른 사람 아닌가? 누구세요?"라는 반응을 보였고 장도연은 "춤선이 그 어떤 여자들보다 곱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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