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친절한 기사단' 독특한 제목에 담긴 의미는?

사진/tvN '친절한 기사단'

>

tvN이 방한 외국인 에스코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을 새롭게 선보인다.

'친절한 기사단'은 여러 외국 손님들의 하루를 에스코트하며 그들이 한국을 찾은 이유와 특별한 사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한 외국인 에스코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수근, 김영철, 윤소희, 마이크로닷 4명의 MC들이 일일 운전기사로 변신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을 맞이한다.

이윤호 PD는 "외국 사람들이 왜 한국 방문할까?라는 생각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관광, 사업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 왜 한국을 선택했는 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제목에 '친절한'이라는 수식어를 쓴 이유는 따로 있을까?

이윤호 PD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종종 한국의 미덕인 친절을 경험하고, '한국은 친절하다'라는 느낌을 받는다고 들었다"며 "외국인들이 한국을 방문해 '친절한 기사단' MC들과 재미있게 이야기하며 목적지에 도착한다면 특별한 추억을 갖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제목에 숨은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방한 외국인들과의 다양한 만남으로 풍성한 이야기를 선사할 tvN '친절한 기사단'은 24일 수요일 저녁 8시 10분 첫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