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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예살그살' PD "40대 김기수 자체가 프로그램의 차별화"

김기수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 책/SBS



'예살그살' PD "40대 김기수 자체가 프로그램의 차별화"

'예살그살'을 연출한 옥성아 PD가 김기수와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24일 오후 SBS 목동에서는 김기수의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 (이하 예살그살)' 출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옥성아PD, 곽민지 작가, 개그맨 김기수가 참석했다.

이날 옥성아 PD는 김기수를 프로그램 진행자로 섭외한 이유에 대해 "예쁜 사람들이 뷰티 콘텐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건 이미 많다. 우리만의 차별화 전략이 김기수 씨였던 거다. 그의 차별화된 비주얼이 탐이 났다"며 "그리고 '40대 아저씨인 김기수도 메이크업을 하는데, 나라고 못하겠어?'라는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책으로 탄생한 '예살그살'은 영상 콘텐츠의 장점은 최대한 살리되, 빠르게 진행되는 방송에서는 놓칠 수 있는 포인트를 친절하게 짚어준다. 그동안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다양한 질문들을 한데 모아 '김기수가 직접 답해주는 챕터'도 새롭게 추가됐다.

한편, '예살그살'은 화장을 못하는 일명 '똥손'을 위해 유용한 메이크업 팁을 전수하는 SBS 모비딕 뷰티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갖고 있을 법한 뷰티 고민과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주면서 대중의 큰 공감을 얻었다. 현재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100만 뷰 이상, 누적 재생수 1억 뷰를 돌파하는 등 모바일 콘텐츠 분야에서는 유례없는 기록으로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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