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민우혁 "이세미가 나를 있게 해…'살림남2' 후회안해" 인터뷰 재조명

민우혁 이세미 아내바보 등극/메트로 DB, '살림남2' 방송 캡처



'살림남2' 민우혁이 아내 이세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내바보로 등극한 가운데 그의 앞서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민우혁은 최근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개막 인터뷰에서 "가족이 내가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10년 넘게 무명생활을 하며 보낼 때 부모님을 생각하며 버텼고, 이후에는 임세미 씨를 만나 나를 믿어주는 모습 때문에 버텼다"며 "아무 것도 아닌 나에게 '당신은 훌륭한 배우'라고 하는데 그 말을 이뤄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에서 처음에는 '살림남2'를 통해 가족이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결국 일하는 이유와 목적인 가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출연을 결정했고, 후회하지 않는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2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민우혁과 이세미가 오랜만에 단둘이 시간이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세미는 민우혁이 공연 중 진한 키스신을 하는 것을 보고 애써 담담한 척 했다.

이세미는 "사실 질투도 나고 신경도 쓰이지만, 그게 곧 우리 남편이 잘 될 수 있는 길인 걸 알고 있다"고 털어놨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