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파니가 '좋은아침'에서 과거 미국 잡지 플레이보이 모델 시절을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탄탄한 몸매에 눈길이 쏠린다.

이파니는 25일 오전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남편, 두 자녀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이파니는 자신의 집에 놓인 트로피를 공개하면서 "12~13년 전에 플레이보이 모델 잡지 1위에 올랐었다"며 "사람들은 '누드모델 아니냐'고 하지만 미국에서는 플레이보이 모델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이어 "잘 곳이 없던 시절이었는데 플레이보이 모델이 돼서 미국도 가봤고, 지금은 자녀도 낳고 살고 있다. 힘든 역경을 견디게 해줬다"고 말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꾸준히 주목 받았던 이파니는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과감히 등을 드러낸 의상,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파니는 가수,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