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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희 KRX 파생상시장본부장, KRX300 선물·코스닥150 옵션 선보인다

25일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기자간담회에서 정창희 파생상품시장 본부장님이 인사 말씀을 하고 있다.



올해 1·4분가 내로 KRX300(코스피·코스닥 통합 지수) 선물과 코스닥150 옵션이 시장에 선보인다.

정창희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장은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음달 5일 발표하는 KRX300 지수 관련 상품을 상장해 코스닥 시장 통한 혁신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기관투자자가 위험관리를 할 수 있는 상품도 올해 안으로 상장한다. 금리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금리 선물 확충을 추진한다. 4~6월 중으로는 KTOP30 선물, 10~12월엔 위클리(Weekly) 옵션의 상장을 검토한다.

또 보유한 현물 자산의 가격 변동 위험을 헤지하려는 목적으로만 파생상품을 거래하는 '헤지전용계좌'에서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의 범위를 현행 개별주식·ETF에서 인버스 ETF로 확대한다.

파생상품 거래 진입 요건도 다양화 한다.

정 본부장은 "파생상품 라인업을 확충하고, 시장조성기능을 강화하면 투자자의 거래비용도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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