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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싱글와이프2' 경맑음이 투병한 '유암종' 뭐길래…

경맑음 유암종 투병/'싱글와이프2' 캡처



'싱글와이프2' 경맑음이 투병한 '유암종' 뭐길래…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이자 '싱글와이프2'에 출연한 경맑음의 '유암종' 투병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암종은 소화관, 담관, 췌장, 기관지 또는 난소 등에 존재하는 신경성 내분비 세포들에서 주로 생기는 종양으로 '신경내분비 종양'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증식 속도가 빠르지 않아 검진 중에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암종은 대부분 수술로 치료되며 다른 장기로 전이 되지 않은 경우 제거수술로 완치 가능하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는 정성호와 아내 경맑음이 출연해 다둥이 출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경맑음은 "아이 다섯을 낳고 싶어서 출산에 욕심을 냈다. 결혼하고 7년 정도 계속 배가 불러있었다"며 "산부인과가 가장 많이 간 병원일 것이다. 막내를 낳고 종합검진을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제 대장을 보여주며 유암종이라고 했다. 갑자기 내일이라도 죽을 것처럼 무섭더라"고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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