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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CJ E&M, 애니메이션 해외 진출에 박차

2018 CJ E&M 애니메이션사업본부 라이센싱 사업설명회/CJ E&M



CJ E&M, 애니메이션 해외 진출에 박차

종합 콘텐츠기업 CJ E&M이 신(新)한류를 이끌어갈 애니메이션 라이센싱 사업 통합 전략을 발표하며 굴지의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견주는 캐릭터 컴퍼니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과 비전을 선포했다.

CJ E&M(대표 김성수)은 2018년을 'K-애니' 도약의 해로 정하고 지난 24일 중구 필동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2018 CJ E&M 애니메이션사업본부 라이센싱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CJ E&M 애니메이션사업본부가 전략적으로 라인업을 구축한 라이센싱 사업작 4편을 공개, 글로벌 캐릭터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CJ E&M 애니메이션사업본부는 그간 양질의 콘텐츠 제작 및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을 견인해왔다. 유·아동에게만 초점이 맞춰져 있던 기존 시장에 해외 유수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콘텐츠에 다양성을 더하고 순수 국내 제작 애니메이션에 투자를 강화,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루며 해외자본 침투 가속화로 인해 축소된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 규모 확대에 앞장서왔다.

앞으로는 IP 사업 다각화, L&M 사업 확대 등 전방위적인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신비아파트' '로봇트레인' '파파독' '레인보우루비' 등 4편의 애니메이션 라이센싱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애니메이션 한류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다. 기획단계부터 콘텐츠 배급, 마케팅 분야까지 전방위적인 투자를 진행할 방침이다.

홍기성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본부장은 "신비아파트, 로봇트레인, 레인보우 루비, 파파독 등 CJ E&M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라이센싱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애니메이션 산업이 콘텐츠 한류를 이끄는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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