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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JTBC 뉴스룸 전미라 "정현vs페더러, 나이 차이도 큰 영향"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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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가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정현, 페더러의 경기를 전망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JTBC 보도프로그램 'JTBC 뉴스룸'에서는 전미라가 출연해 정현의 테니스 호주 오픈 4강 경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전미라는 정현에 대해 "정현은 전형적인 플레이를 하는 스타일의 선수는 아니다. 본인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특이한 테니스를 한다"고 입을 뗐다.

이어 "정현이 갖고 있는 강한 멘탈, 의지, 테니스밖에 모르는 집요함은 어릴 때부터 있었다. 이 친구가 큰 일을 언젠가 낼 거라는 건 어릴 때부터 예상을 했다"고 밝혔다.

페더러와의 경기 전망에 대해서는 "페더러 선수는 전형적인 플레이를 하는 반면, 정현의 스윙 폼이 스탠더드 하지 않다. 또 페더러는 지난해 정현의 플레이를 보지 못했다. 그 이후에도 대회에서 맞붙었던 적이 없고, 시합을 본 적도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정현의 정보가 많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리가 유리하다는 건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한다"며 "나이 차이로 인한 체력의 차이가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페더러는 그만큼 많은 작전을 가지고 있고, 노련한 선수니까 체력만 믿기보다 정현만의 테니스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정현, 페더러는 26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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