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오늘의 날씨] 여전히 추운 주말, 대기 건조 화재 주의

사진/기상청

>

주말인 오늘도 동장군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27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 많겠다.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 15℃ 이하로, 그 밖의 지역은 영하 10℃ 이하로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당분간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예상 오전 최저 기온은 춘천 영하 18도, 서울·대전 영하 15도, 청주 영하 14도, 대구·전주 영하 12도, 광주 영하 9도, 부산 영하 8도, 강릉 영하 7도, 울릉/독도 영하 4도, 제주 영하 1도,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춘천·청주 영하 2도, 대전·전주 0도, 울릉/독도·대구 2도, 제주 3도, 강릉 4도, 부산 5도다.

이에 기상청은 가축의 동사, 비닐하우스 작물의 동해, 수도관 동파 등 피해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한편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기온은 일요일에 일시적으로 조금 오르나, 다음 주 초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다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계속 이어지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