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메리츠화재, 지난해 당기순익 3846억원…사상 최대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자동차보험 등 손해율이 개선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전년 대비 62.1% 증가한 384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이후 3년 연속 순이익이 증가세를 기록했다.

매출의 경우 전년 대비 6.9% 증가한 6조4157억원을 달성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자동차보험 등 전부문의 손해율이 고르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종목별로 손해율을 살피면 장기보험은 85.6%로 전년 대비 2.7% 개선됐다.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은 각각 5.9%포인트 개선된 78.2%, 62.8%를 기록했다.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7%로 전년 대비 4.1%포인트 개선됐다. 업계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 주당 배당금은 1140원으로 전년 대비 37.3% 증가했다. 총 배당금은 36.8% 증가한 1245억원으로 시가 배당율은 4.7%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